개요
2025년 06월 01일 진행 된 DSL 배틀그라운드 내전.
참가 팀 및 경기진
1라운드때는 1팀에 설한이 아닌 고래가 출전하므로 1팀은 1-1과 1-2로 구분한다.
Team 2 휘핑크림, Snowoo1224
Team 3 Dwk0910, LuaMetro0302
양 팀 모두 밸런스가 적절히 짜여젔다는 평을 받았다.
경기 규정
전 라운드 모두 테이고에서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팀이 승리한다. 승리 수가 가장 많은 팀이 사실상 승라자가 된다.
설한이 1라운드, 고래가 2,3라운드를 옵저버로 해설한다.
경기 진행 및 결과
1라운드
첫 낙하는 각각 1팀과 3팀이 똑같이 강릉으로 향했고, 2팀은 북산사에 내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3팀의 선제공격으로 1,3팀이 서로 대치하게 되었으며, 인써클과 글라이더 획득이 목표이던 1팀(고래, 닼닼이)은 뒤쪽으로 도망가서 쿠페를 타고 글라이더를 찾아 떠나며 첫 교전은 아무런 피해 없이 끝났다.
2팀은 상당히 여유롭게 파밍만 쭉쭉하며 꽤나 여유롭게 흘러갔다.
글라이더를 얻은 1팀은 1페이즈 아웃써클에서 글라이더를 통해 비행으로 인써클에 성공했고, 2팀도 글라이더를 이용하고 있었다. 3팀은 하늘로 대응사격을 실시했고 수류탄을 이용한 포격까지 하던 와중에 1팀과 2팀이 1차 글라이더 교전을 시작했다.
양 팀 모두 제대로 된 공격을 하진 못했고, 2팀은 보급먹으러 착륙하고 탄을 다 쓴 1팀은 호산교도소로 향하여 아이템 상태를 재정비했다.
이후 2팀은 먼저 상공으로 향했고, 다시 3팀과 대치하던 중 뒤늦게 1팀이 상공으로 올라오며 2차 글라이더 교전을 시작했다. 미리 루아, 디떱에 의해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은 2팀 글라이더는 1팀 고래의 베릴 M762 공격으로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려워졌고, 결국 스노우와 휘핑크림이 이젝션했다.
이후 하늘고래와 닼닼이도 이젝션하여 해안가 짤파로 내려왔지만, 하필 보급이 절묘하게도 1팀이 내린 위치와 가깝게 떨어져서 2팀과 재교전을 하게 되...
는줄 알았으나 2팀은 보급과 1팀이 버린 글라이더를 먹으려고 1팀을 무시하고 정면돌파했고, 1팀은 곧바로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이후 2팀 휘핑크림이 3팀에 의해 5페이즈 아웃써클에서 다운되었고, 결국 2번정도 살렸다가 휘핑크림이 먼저 죽게 된다. 그 사이 디떱은 바로 옆 1팀의 고래와 닼닼이를 견제했고, 닼닼이의 엄청난 판단력으로 최대한 써클에 가까이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나지는 않았고, 스노우가 먼저 차량으로 바위를 들이받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스노우가 루아에 의해 차에서 운전 도중 끔살당하고, 닼닼이와 하늘고래는 차례로 루아와 디떱에게 최후의 일격을 맞고 경기가 종료. 3팀이 승리했다.
2라운드
1팀 고래가 설한으로 교체되었고, 고래가 옵저버를 받으며 경기가 시작되었다.
낙하 장소는 1팀 팰리스, 2팀 북산사, 3팀 터미널로 각자 주요 거점 하나씩을 클리어치며 상당히 풍족한 파밍을 마쳤다.
파밍을 마친 이후 양 팀 각자 매우 평화롭게 1페이즈를 보냈고, 상당히 웃긴 장면도 여럿 연출되었다. 1팀은 아래쪽 써클이 걸려서 이동하기 바빴고, 2팀은 스노우가 자신의 에란겔 띵마 오토바이로 북산사에서 팰리스 다리 건너 삼거리 마을로 이동하던 중 차에서 내려버려 기절했고, 3팀은 게임이 배틀그라운드가 아닌 마인크래프트인 것 마냥 곡괭이질을 하는 둥 상당히 평화롭고 이례적인 장면이 많았다.
논밭 삼거리 작은 짤파밍 마을이 주요 격전지가 되었으며, 설한과 닼닼이가 먼저 도착해서 건물 옥상을 먹어 존버에 성공했다. 이후 3팀의 디떱, 루아가 접근하던 도중 차량이 뒤집힐뻔하며 설한에게 발각당했고, 보급 파밍을 하다가 걸려서 3팀이 위기를 맞는다.
상당히 대처하기가 어려웠던 것 인지 디떱은 자신을 희생하여 C4를 차에 붙이는 가미카제 전략을 썼고, 루아는 확인하고 존버하려던 도중 기절당한다. 하지만 이미 디떱의 차량은 출발했고 풀악셀을 밟으며 돌격하던 도중 C4가 삼거리에 닿기도 전에 폭발하며 3팀이 퍼블당한다.
이후 2팀도 교전을 시작하는데, 상당히 치열하게 접전하다 써클이 논밭 건너편 북쪽 능선으로 잡힌 걸 확인하자 1팀이 최대한 발각당하지 않으며 건너편 능선으로 몰래 이동해서 자리를 잡았다.
그 당시 2팀은 1팀이 그자리 그대로 마을에 있는 줄 알고 접근하다가 1팀이 매복한 곳이 정면으로 보이는 논밭에 보급이 떨어진 걸 보고 먹다가 사격당한다.
어느정도 요리조리 잘 피해서 결국 누구도 기절하지는 않았고, 설한이 양각을 잡으려고 돌아서 따개비 바위에 고개를 내미고 스노우를 향해 조준을 했지만 스노우는 보급으로 AWM을 파밍했기에 설한이 저격당해 3레벨 헬멧도 깨지며 기절한다.
닼닼이가 설한에게 붙어서 연막탄을 뿌리고 살리던 도중 휘핑크림은 C4를 차에 붙여서 돌진하는 전략을 3팀이 퍼블 당할 때와 똑같이 사용하고, 똑같이 전사했다.
이후 전세가 역전되어 회복을 마친 설한은 붙어서 닼닼이와 양각으로 스노우를 압박했고, 닼닼이의 4발 연속 적중으로 인해 체력이 없어진 스노우를 설한이 수류탄을 던져 스플래쉬 데미지로 정리하며 경기 종료. 1팀이 승리했다.
3라운드
마지막 라운드이기에 다들 신중히 낙하했다만.. 2팀은 다시 북산사, 3팀은 용천에 내렸고 1팀이 설한의 개인적 이슈로 인해 비행기 맨 끝인 호산교도소에 내렸다.
3팀은 2페이즈까지 매우 여유롭게 보냈고, 창문 유리도 깨고 K2 소총을 들고 다니는 둥 상당히 여유롭게 보냈다.[3]
2팀도 북산사에서 용천 강가 끝자락의 보급을 파밍하려고 3팀에 붙었고, 교전 없이 산자락으로 올라갔다.
1팀은 상당히 고난을 많이 겪었는데, 일단 용천과 군대기지(Army base) 중심의 자기장 형성으로 인해 전국일주를 하게 생겼으며, 결국 글라이더를 찾아 호산교도소 인근에서 아미베이스까지 장거리 비행을 뛰어서 날아갔다.
1팀은 아미베이스에서 보급 파밍 이후 글라이더를 새로 타서 최후 격전지인 산골 주택으로 향했고, 2팀은 1평 집에서 최대한 버티고 있다가 나왔고, 3팀은 미리 대기하고 있었다.
최후 교전 때는 1팀과 2팀의 교전으로 시작을 끊었는데, 2팀의 스노우를 닼닼이가, 휘핑크림을 설한이 동시에 끝내며 퍼블을 만들고, 설한만 돌아간 것을 확인한 루아가 닼닼이를 보내며 닼닼이가 뒤치기당한다.
설한은 2대1 대치 도중 나무 뒤에 있는 길리슈트 디떱을 나무로 착각했고, 디떱이 결국 마무리하며 경기 종료. 3팀이 승리했다.
평가
1팀(고래)
비교적 잘했으나, 마지막에 꼬이지만 않았어도 충분히 유리하게 승리할 수 있었다. 글라이더를 탄 채로 공중에서 대응사격한 케미가 제대로 틀어맞았으며, 자기장이 이상하게 잡힌 것도 한 몫 했다.